♣방문 : 2025,5,6,오후
이팝나무에 핀 꽃은 마치 밥그릇에 소복이 담긴 쌀밥과 같다고 해 이밥나무에서 이팝나무로 불린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팝나무 꽃이 잘 피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옵니다.이팝나무 꽃은 멀리서 봐도 언제나 풍성해 보이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마법을 지닌다. 이팝나무 꽃에서 내뿜는 은은한 향기는 코끝을 자극하기 충분하다.이팝나무는 낙엽성 교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한다. 나무줄기와 꽃 모양이 특이하고 공해와 병충해에 강해 가로수로 많이 심고 있다. |
'- 근교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산강 강변따라 둑방에 핀 금계국꽃을 보며~ (0) | 2025.05.24 |
---|---|
봄갤러리 카페 - 봄날풍경 (0) | 2025.05.14 |
동네 한바퀴~ 구룡포읍 석병1리(한반도 동쪽 땅끝마을) (0) | 2025.05.03 |
동네한바퀴~포항 지곡동의 봄 (0) | 2025.04.22 |
포항 철길숲 4월의 풍경 (0) | 202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