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풀꽃이야기

포스코 동촌숲의 플라타너스나무 가로수길

安永岩 2024. 12. 3. 00:31

동촌동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우리 포항에 가로수로는 느티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대왕참나무, 메타세쿼이아나무, 그리고 플라타너스 나무가 있다. 그중 플라타너스 가로수는 포스코대로에서 5호 광장, 그리고 포스코 1문에서 3문까지 유명하다, 나무 수령도 정확히는 몰라도 십 수년 되는 것 같고 특히 포스코 앞에는 도로 양쪽으로 큰 키를 자랑하는 플라타너스나무가 멋지게 도열해서 자라고 있다.하지만 영천 임고초등학교 운동장에 자라는 플라타너스나무의 연륜은 아니지만 우리 고장에도 멋진 플라타너스나무 가로수길이 있다.바로 포스코 '동촌숲길'이다.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둘레길인데 플라타너스나무를 얼마나 잘 가꿔 놓았는지 樹勢가 대단합니다.그저 쳐다보는 내내 감탄입니다.멋진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입니다. 

 

 

♣방문 : 2024,11,22,오후

 

 

 

동촌숲 둘레길



동촌숲 플라타너스나무 가로수길

 

 

플라타너스 나무

 

포스코 정문 앞 안길속에 언재부터 있었는지는 몰라도 한 50년은 넘은 듯 한 플라타너스나무 수십그루가 장관입니다.

특히 큰 잎들이 단풍들어 떨어져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면 순간적으로 몸이 움찔 할 정도로 놀랍니다.그만큼 잎도 크고 많이 떨어져 순식간에 길이며 도로를 덮어 버리지요.시내에서 여기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길이 안보일 정도라서 조심스럽게 왔답니다.    

 

 

 

 

시내 가로수와 달리 여긴 자라는대로 키워 키도 크고 나무 폭도 넓어 아주 웅장합니다.

그리고 수 십그루 플라타너스나무가 일렬도 서서 나란이 자라는 모습이 정말로 장관입니다. 

 

 

플라타너스 나무들의 행렬~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고 나무지만 멋스럽고 근엄한 위엄들이 느껴집니다.

 

 

 

포스코 동촌숲 플라타너스(버즘나무)

가로수로 많이 심는 플라타너스는 키가 너무 크고 넓어 상가의 간판을 가리고 태풍으로 부러졌을 때 지나는 차나 사람들이 다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높이에서 짱데기(꼭대기)를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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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숲의 플라타너스나무 행렬들~

 

볼수록 압도 당합니다.

나무의 크기를 말하면 플라타너스나무 만큼 크고 폭이 넓은 나무는 못 본듯 합니다.

 

 

 

 

 

 

 

 

 

 

 

 

 

동촌숲길

 

 

동촌숲 팽나무쉼터

 

 

플라타너스나무 행렬들~

 

 

동촌숲둘레길

 

 

메타세쿼이아나무 숲길

 

 

나무가 큰 만큼 떨어지는 낙엽량도 어마어마합니다.

 

포스코 호수공원 파크 1538 조형물

 

'Park 1538' 이름으로 포스코 견학코스 일대를 새로 조성한 공원이름입니다.1538 숫자의 의미는 철이 녹는 온도를 뜻합니다.뒤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포스코역사관,홍보관 그리고 홍보관으로 이어진 구름다리 주변으로 여러 조형물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포항 포스코축구장,동촌프라자,동촌숲둘레길이 있어 직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포스코 호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