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탐방일 : 2018,4,27
日月臺
일월대 누각에 올라 바라보는 영일만바다의 풍경이 압권입니다.
신라시대 연오랑세오녀의 전설이 깃든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는 영일만바다 절벽위에 조성된 풍치절경의 공원입니다.
공원의 중심건물 '누비고'전시관은 아직 마무리 공사중이지만 대부분 완료된 상태입니다.
알음알음 알려져 벌써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지요.
아직은 조경들이 자리를 잡지 않아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영일만 바다를 바라 보는 경치는 일품입니다.
아직 단청을 하지 않고 자연그대로 영일만 해풍을 맞고 있는 '日月臺일월대'
멀리 포스코가 웅장하게 다가 옵니다.
대한민국근대화의 상징이지요.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의 초석이지요.
철은 모든 산업의 근간이니까요.
지금도 24시간 365일 불철주야 돌아 가는 포스코입니다.
이를 두고 '영일만기적'이라고 하지요.
영일만의 기적에 주인공 두사람,박정희,박태준!
누가 뭐라해도 우리 대한민국 근대화의 중심인물였지요.
일월대와 메발톱꽃
2018년 3/4분기 기업 순이익 삼성전자14조,포스코1조 **라는 발표
차이가 엄청나지만 198~90년대에는 포스코가 대한민국을 이끌었으면
지금은 삼성이지요,
우리를 먹여 살리는 셈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셈이다!이 말씀,앞으로도 먹여 살릴꺼고~
하늘 맞닿은 억새산책로
공원 전경
신라 바닷가 마을로 가면서 바라 본 영일만 바다,그 끝에 포항시
신라마을
초가 정자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더분 여름에 더 없는 피서 정자입니다.
바람이 엄청 시원할 것 같네요
신라마을 초가삼간과 영겨운 흙담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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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마을 너머로 포스코의 늠늠한 위용
바다는 영일만,
연오랑세오녀 전설을 각인한 강철 조형물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중심건물,누비고전시관
대단히 웅장하고 큰 건물입니다.
잠시 옥상으로 올라 가 봅니다요
명사십리해수욕장 풍경
포스코가 들어 서기 전 그러니까 1960년대 도구~송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이라 이 말씀,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의 전시관 '누비고' 옥상에서~
청룡회관 과 도구해수욕장
재현 해놓은 신라마을,영일만,포스코의 위용
연오랑세오녀가 일본으로 타고 간 돗단배를 재현 해놓은 듯 한데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맨 꼭데기에 있습니다.
배 위에서 바라 보는 영일만바다 풍경도 아주 시원합니다.
▽
이하 돗단배 위에서 바라 본 풍경들,,,
돗단배 위
세계 주요도시 방향표지판
돗단배위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간식을 먹기에 더없이 좋은 명당,
▽
이하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의 정원들,,,
조경해놓은 철쭉이 피어 눈이 즐겁다.
일월대 정자 가는 길에 해당화가 피기 시작하였는데
지금쯤(5/4) 만개하여 엄청 보기 좋을 낀데 이번 연휴에 다시 한번 방문할까 싶네요
행복한 주말과 연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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