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꾸물꾸물한 날의 벚꽃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오늘(4/1) 다시 갔다가 왔습니다.
出寫는 날씨가 좋아야 하듯이 아마추어 사진도 역시 파란 하늘이라야 사진이 제대로 나옵니다.
비올 듯 잔뜩 흐린 날의 어제 사진과 파란하늘의 오늘의 사진이 정말로 대비되네요
날씨는 맑아도 제법 쌀쌀한 기온에 다소 추운데도 많이들 나들이 오셨네요
다행히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좋아 효자 지곡일대 벚꽃 상춘객들로 붐빌 듯하네요
다행히 코로나도 점점 줄어들어 2주 더 거리두기 하고 그다음에는 전면 해제로 갈 수 있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오네요. 제발 빠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원해봅니다.
-탐방일 : 2022,4,1, 오후
철길숲의 벚꽃은 거의 滿開 수준입니다.
하루 밤새에 벚꽃이 거의 만개수준,이번 주말에 절정일 듯~
부덕사는 7~80년데 포스코 건설 당시 박회장님의 숙소
포스텍이 있는 지곡동에도 벚꽃명소가 있지요,바로 포스코인재창조원 벚꽃길이지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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