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교스케치

포항송도가 변하다.

安永岩 2010. 3. 25. 16:06

 모래가 사라진 포항 송도

 

 

 

옛날의 모래사장이 이렇게 4차선과 자전거전용도로 및 인도로 변했다.

지금도 공사중이다.아마 모래가 없는 빌딩번화가로 변 할 것만 같다. 

 

 

 그나마 끈타머리에 모래가 조금 남아 있다.

이모두가 종합제철이 들어 섬으로 변화된 모습이다.

 

 종철쪽 풍경

 

 

 

 이렇게 옹벽을 쳐서 처들어 오는 파도를 막고 있다.

 

 

 모래가 사라지고 대신 콘크리트 옹벽이 자리하고 있다.

 

 4차선도로

 

 이하 ,

포항의 유명한 송도 '솔숲' 

이 숲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다. 

 

 

 

 

 

 

 

 

 

 시민들의 공연장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

 

 야생화교실

 

 천하대장군,여장군 그리고 정자

아름다운 송림,푸르고 쾌적하게 

 

뿌리가 들어난 소나무,그래도 잘 자란다. 

 

발 지압용으로  만든 보행로

 

 

솔숲에 만들어 놓은 편안한등받이 의자,그리고 갖은 체육시설물들,

그것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

 

 

 

 

 편집한 사진을 다시 한번더...

 

 

 

 

 

 

 

 10년,20년후의 송도를 그려본다.

어떻게 변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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