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교스케치

포항시청 뒤동산에 梅花香이 진동합니다.

安永岩 2014. 3. 9. 16:35

   아무리 매섭고 혹독한 추위속에서도 계절은 못 속입니다.

   봄의 전령사,매화 ! 그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 고장에는 특징을 지울 만한 매화마을이 없지만 시청뒤 매화가 활짝 피워 시민들을 반깁니다.

   어제 절골 매화밭에 이어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시청으로 갑니다.

   그곳에 매화가 활짝피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가는 길에 기대가 큽니다.

   시청 뒤 감사둘레길 초입부터 매화香이 진동합니다.

   화사하게 핀 梅花가 진한 향을 피우며 반기네요.

    시청을 새로 지으면서 조성한 뒤동산에 여러 나무를 식재하면서 함께 심은 수십그루 매화나무입니다.

 

 

  

     시청 뒤 매화는 감사나눔둘레길 초입 1코스 '부부의 길'에 집중적으로 식재되어 있습니다.

 

 

 

 

 

 

 

 

 

 

 

 

 

 

 

 

 

 

 

 

산수유도 봄을 맞이 하네요

靑梅와 紅梅

 

 

 

 

 

 

 

 

 

 

 

 

 

 

 

 

 

 

 

 

 

 

 

 

 

 

 

     시청 뒤동산에서 본 대이동 풍경

 

 

 

 

 

 

 

 

 

 

 

 

 

<20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