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市花는 장미입니다.
계절의 여왕,5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이제는 장미의 시간이지요
이미 시내 전역에 장미꽃들이 최 절정입니다.
개인집 담장을 시작으로 학교 울타리 산책로 둘레길 공원 수목원 등등 황홀한 꽃색과 향기에 취합니다.
우리 포항의 장미꽃 소식은 단연히 영일대해수욕장에 있는 영일대 장미원일 겁니다.
가는길에 포항운하,둥빈내항 해파랑길의 장미꽃을 소개합니다.
☞탐방일 : 2023,5,11,오후
이미 소문이 났는가? 죽도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방문하여 시내에서 장미꽃을 즐깁니다.
동빈내항은 수백척의 선박들이 정박을 하면서 수리를 하고 있어 아주 지저분하고 산만했던 내항였는데 지금은 장미꽃들로 둘레 쌓여 쾌적한 내항으로 탈바꿈한 현장입니다.
동빈내항에는 장미꽃길뿐만아니라 곳곳에 쉼터와 편의시설도 만들고 각종 조각상도 설치하고 나무를 심어 수목원같은 분위기를 조성해놓고 있습니다.
수많은 어선들이 정박되어 있습니다.
동빈내항을 남빈내항이라고도 부릅니다.이 도로가 남빈로이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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