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진 7월 영일대 연못 주변은 초록빛으로 물들었네요,점점 녹음이 짙어가는 모습입니다.
호텔 영일대 정원을 새로 정비하면서 잔디를 깔고 많은 벚나무를 식재하였네요
단연히 보호 차원에 들어 가지 못하게 임시 접근금지 줄을 처 놓았답니다.
잔디와 나무가 자리 잡을 때까지 참으세요~ㅎ
높이 올라 가서 조명을 밝히는데 굉장히 밝습니다.
꽃피는 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 꽃이 없는 여름에는 조용합니다.
덕분에 운동,산책나온 사람들은 편안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연못 가장자리로 창포가 자라는데 지금은 꽃이 지고 열매가 맺었습니다.그리고 바닷가에 피는 갯맷꽃도 이곳에 자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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