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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피나무
게발딱지(단풍취)
으름꽃
우산나물
소나무꽃이 송화가루가 되어 갑니다.
솔방울
봄빛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봄빛
나는 이 그림이 좋다.그림을 그리고 싶다.
내마음속에도 봄빛이 한가득~
바위에 걸터 앉아 간만에 휴식을 가져 본다.
부처손
항암에 효능이 있다고 소문이 나서 불법 체취로 몸살을 앓지요
지금은 말라서 마치 죽은 듯이 오므라들어 있네요
하지만 비가 잦은 여름에는 비를 흡뻑 먹으면 진녹색으로 살아 나면서
우산 펼쳐지듯이 활짝 펼쳐지지요
떡갈나무꽃
평소에 그냥 지나친 것들도 자세히 보니 예쁩니다.
연달래꽃(철쭉)
덜꿩나무꽃
이제
절골 지인집으로~♪♬
모과나무꽃과 죽단화
죽단화
민들레 홀씨
모과나무꽃
엉개나무처럼 집안이나 밖에 한두그루를 심을 정도로 우리와 친근한 나무랍니다.
연한분홍색으로 꽃이 피며 5장의 둥그스럼한 꽃잎이 한송이씩 핀다.
모과열매는 다~알듯이 향이 너무 좋아 집안에 혹은 차내에 두면 부드러운향이 코를 즐겁게 하지요
열매는 감기에 좋아 모과즙을 만들어 먹거나 술을 담그지요
여러가지로 우리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나무랍니다.
절골 지인집에는 지금 머위가 절정입니다.
아직은 부드러워서 잎줄기 모두를 먹을 수 있답니다.
많이 뜯어 가라고 다~뜯을 수야 없지요
이 다음에 또 띁어 가고 오늘은 조금만~ㅎ
머위꽃
처음보는 사람들도 많을 걸요?
지인집(정**)
함께한 친구 내외
앞에는 와이프,나물을 두자루나 뜯었네,
유채꽃과 보리,앞에 나무는 두릅나무
매실나무와 청보리
지인집에는 절골에서 맨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보이는 땅은 모두 자기들 것이란다.
농사가 너무 많다.정년퇴직하고 들어와서 사는데 혹 골탕은 들지 않은지~모르겠다.
농사도 힘에 부치면 안된다.즐기는 노후가 되어야 된다.
자주 가보고 싶은 지인집이지만
농사에 방해가 될까봐 봄에나 한번씩 간다.
자주 오라고 하지만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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