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상이야기

5월 우리집 꽃들~

安永岩 2025. 5. 13. 11:51

 

 

 

 

 

 

 

 

 

우리집 4층 화분꽃밭

 

꽃나무로는 홍단풍,단풍,블루베리,장미,박쥐나무,제피 등등이 분에 자라고 있고

야생화꽃으로는 복수초,돌단풍,메발톱꽃,방풍,초롱꽃,비비추,둥글레,나리,야생마,다육식물 다수가 있답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밖을 나오면 제일 먼저 반기는 녀석(?)들이랍니다.

아침 햇살에 환하게 '간밤에도 잘 주무셨어요~'하고 방긋 인사를 하지요.이게 일상을 살아가는 요즘의 행복입니다.

소소한 즐거움에 만족하고 사는 행복이지요

줄인말로 '소즐행'이랍니다.

 

 

 

 

비록 자그만한 정원이지만 이래도 나무,꽃들 하나하나에 사연이 있는 귀여운 녀석들이지요

산에서 들에서 자라는 녀석이 있다면 지인들 꽃밭 출신도 있고 아니면 盆채로 얻어 온 녀석도 있답니다.

 

 

 

다육이들~

다육이는 키우기가 어려워 별로 안반기는데 한盆 두盆 얻어 온게 벌서 이만큼입니다~ㅎ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는데도 잘자라네요

 

 

폐냄비에서 보란듯이 꽃을 피운 메발톱꽃입니다.

 

 

 

 

 

사랑초

 

 

나리꽃

 

꽃봉우리가 스물개는 넘는듯 한데 피면 장관입니다.기대하셔요~

 

 

 

비비추,메발톱,단풍,박쥐나무

 

 

4층 마당에 우리집 꽃밭

 

4층 건물에 4층에 자그만한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입니다.

마당 한켠에 하나둘 같다 놓은게 수십종의 盆이 되고 스치로폴 분에는 흙을 담아 나무도 심었더니 제법 꽃밭같은 느낌입니다.

많지도 않고 적지도 얺은 지금의 꽃밭이 우리에게는 딱!!! 입니다.  

꽃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기게 충분하지요

 

 

 

 

 

 

 

 

 

 

 

 

 

 

 

 

 

 

 

나리꽃봉우리

 

 

 

 

불루벨리

 

 

 

 

 

 

즐겁게사세요~

 

추가

5월13일 아침에 찍은 꽃들~

박쥐나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