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항운하, 동빈내항, 영일대해수욕장까지 장미꽃 탐방을 하였는데 오늘은 운동삼아 반대편으로 시내 장미꽃에 이어서 뱃머리마을, 형산강 둑방 금계국을 보고 해도숲과 섬안경로당까지 장미꽃을 실컷 보고 왔답니다. 특히 신흥초등학교사방 울타리에 활짝 핀 장미꽃이 화려했답니다. 우리 포항은 市花가 장미꽃이기 때문에 시내 곳곳에 쉼터, 공원, 그리고 자투리땅 어디에도 온 천지가 아름다운 장미꽃 일색입니다. 일 년 중 가장 기온이 좋은 5월에 꽃중애 꽃,장미꽃이 있어 행복합니다. ♣신흥초등학교 장미울타리 오늘따라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둥싱둥실~ 붉은 장미꽃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신흥초등학교 사방향 울타리에 잘 키운 장미꽃이 아주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이곳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