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4,7,15,월,오후 7월 이 맘 때 포스텍 지곡회관 연못에는 하얀 수련꽃이 피어 고운 자태를 한 껏 뽐내고 있답니다.오후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한낮에 피었던 수련꽃이 거의 모두가 꽃잎을 접었네요.다음날 정오 쯤에 다시 방문하여야 겠습니다.수련은 한낮에 피었다가 밤이 되면 꽃잎을 오무립니다. 포스텍 연못 가장자리에 멋드러진 낙우송 나무가 쭉쭉뻥빵 큰 키를 자랑하며 당당히 서 있답니다.낙우송은 지상으로 돌출된 뿌리로 숨을 쉬는 특이한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