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4,6,25,오후 울산 고래마을은 처음방문입니다.나에게는 너무나 생생한 고래현장입니다.1960~70년대에 구룡포도 장생포 못지 않은 고래잡이 항구였답니다.고래가 얼마나 컸든지 수협위판장에는 못올리고 서편 조선소에 배를 올리고 내리는 기계를 이용하여 올리는 광경을 여럿 구경을 하였기에 기억들이 또렸하게 떠오릅니다.문제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고 외가 어머니의 왠만한 친인척들은 모두 고래잡이 포경선을 승선했지요 고래해체작업의 조형물을 흡사하게 잘 만들었네요.사실 큰 고래는 이 보다 더 컸고 반대편 사람들이 안 보일 정도였지요이모부가 울산,구룡포에서 최고 일등포수였고 외삼촌,이종형님들은 선장,그외 외삼촌들,이종 형님,동생들 거의 모두가 포경선 선원으로 고래잡이가 금지되는 해까지 종사했지요.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