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백암수련원에서 1박 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온천욕 후 산책하면서
뜻하지 않은 400년생 느티나무를 만났습니다.
온정면 소태리 당산목같은 느낌입니다.
새끼줄을 두러고 있는 모양이 그렇네요
울진 백암온천에서 영양으로 넘어가는
더딘재길 초입 도로변에 자라고 있는 느티나무 3그루
원래 잘 자라는 느티나무지만
이곳 온정리의 느티나무는 바로 옆이 계곡이라서
더욱 더 주변 환경이 좋아 잘 자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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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신령스러움이 묻어 나는 느티나무 줄기입니다.
바로옆 계곡의 암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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