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도]운문사 운문천생태하천/구절초

 

2017,10,7일(토) 오후,청도로 갑니다.

2년 전 봄 휴일 어느날,회사동료 전**씨 집안 잔치 피로연을 우리집(경희회식당)에서 했었다.

그 때 어머님을 처음 뵈었었는데 청도집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한다는 소리를 듣고 꼭 한번 드리겠다고 약속을 하였었다.

운운사 가는 길에 있다고 하니 그곳은 우리 부부가 자주 가는 드라이버코스가 아닌가?

운문사절집 분위기도 좋고 하여 자주 갔었었다.

헌데 이래저래 잊고 지냈는데 오늘 아침.와이프,갑자기 버섯싸려 가자고 하네요,

그렇게하여 오늘, 그곳으로 모처럼 갑니다.

아지매에게 한 약속,늦게나마 지키게 되었네요,

행정명은 청도군 오진리이고,정부지정 산촌생태마을이며 표고버섯단지입니다.

좋아 하는 청정 표고버섯도 싸고 구경도 하고~

그런데 마을 들어 가는 입구 운문댐 상류 운문천에

흩트러지게 핀 구절포가 좋아

잠시 힐링하고 갑니다.

 

 

 

운문사 운문천 생태하천 구절초

 

 

 

 

 

 

 

 

 

 

 

 

 

 

 

 

 

 

 

 

 

 

 

 

 

 

 

 

 

 

 

 

 

 

 

 

 

 

 

 

 

 

 

 

 

 

 

 

 

 

 

 

 

 

 

 

 

 

 

 

 

 

 

 

 

 

 

 

 

 

 

 

 

 

 

 

청도 오진리는 표고버섯재배단지입니다.

청정 건 표고버섯을 7kg를 샀네요,와 그리 많이 샀노고? 우리만 먹을 수가 있나요?

거랑계원들과 함께 묵을 라고요~ㅎ

확실히 청정지역 표고라서 그런지 맛이 끝네줘요~

특히 표고버섯밥을 하여 강된장에 비벼 묵는 맛이 좋습니다.

 

 

 

다시 시작된 일상입니다.

서서히 천천히 적응합시다요,

열흘을 노느라고 이래저래 힘(?)들었을낀데,

좀 적응할려고 하니 좀은 멍~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

즐겁게사십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