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20,1,13,오후
서울 경기 강원 경북 북부지방에 영하 20도를 오르내리고
비교적 따스한 우리고장에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에 꼼짝 못하고 근 열흘동안
집콕하니 죽을 맛이다.아무리 추운 겨울이지만스도,
다행히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풀려 영상기온에 떠습다!
어데 드라이버라도 다녀오자고 간 곳이 청송 얼음골였는데, 대~박!!!!!!!!
우아~~빙벽이 장난아닙니다요, 장관입니다.
입이 딱! 벌어지네요~~~~
풀린 날씨 덕에 우리 처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네요
매년 1월경이 되면 얼음골 인공폭포를 얼려 빙벽을 만들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전문 산악인들은 물론 빙벽의 아름다움과 스릴 넘치는 빙벽 등반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당연히 대회가 취소되었다.
영하 20도를 오르 내리는 기온 탓에 얼마나 잘 얼었는지~
얼음이 예쁘다는 느낌은 처음입니다.
삶이 힘들지만 희망을 갖고 용기를 냅시다.
이 또한 자나가는 시간들이 아닐까요?
빠른 일상을 위하여~화이팅합시다!
즐겁게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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