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4,9,20,오전
주차장 서편에 배롱나무꽃과 꽃무릇이 피어 한창입니다.
일주문을 들어 서면 길 양쪽으로 꽃무릇이 피어 길안내를 하고 있다
기림사 꽃무릇은 입구에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9월 20일에 방문하였는데 꽃무릇이 속속 올라 오고 있었다.
올해는 꽃무릇 개화가 상당히 늦어 말경이나 되어야 절정일 듯,
경주 기림사 꽃무릇도 입구 일주문 주변으로 자생하고 있는데 노거수와 무척 잘 어울립니다
환경이 좋아서 일까? 기림사 꽃무릇이 엄청 색도 진하고 수성도 아주 좋습니다.
천왕문 앞 비스듬이 자라는 老松이 년식도 오래되어 보이고 볼만합니다.
기림사는 643년(선덕여왕 12) 천축국(天竺國)의 승려 광유(光有)가 창건하여 임정사(林井寺)라 부르던 것을, 뒤에 원효(元曉)가 중창하여 머물면서 기림사로 개칭하였다. 기림사( 祈林寺)란 부처님 생존 때에 세워졌던 인도의 기원정사(祈園精舍)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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