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1.추월산,금성산성가는길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아무리 바빠도 그렇치 차를 아니 세울 수가 없지요
담양하면 메타세쿼이아,대나무를 제일 먼저 연상하지요
그중에 으뜸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입니다.
전 대나무의 아킬레스가 있어 상대적으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좋아 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좋습니다.
차도를 가운데 두고 양 가장자리로 쭉쭉 빵빵 곧게 자란 메타나무가 고맙기도 하고 볼 수록 좋습니다.
뭔가 모르게 형언할 수 없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 현장이지요.
보세요.
아무리 자연이지만 이렇게 질서 정연하게 올 곧게 저리도 질서 정연할까요?
아무리 봐도 신비한 자연의 현상입니다.
때지난 푸르름과 단풍은 없지만
裸木의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훨씬 아름답습니다.
벌거벗은 나신의 온 몸을 보여 주는 메타는 아름답습니다.
2.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이 길은 과거 순창에서 담양가는 24번국도였는데 넘처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우회 국도를 만들고
이곳의 아스팔트를 걷어 내고 조성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입니다.
담양의 또 다른 명품 숲,관방제림과 연계하여 함께 산책하면 멋진 여행이 될 것입니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여러 賞을 탈 만큼 유명하지요
여긴 지금은 차가 다니지 않는 정지된 담양의 대표 메타의 거리입니다.
하지만 전 차가 다니는 담양의 다른 메타 가로수 길을 더 좋아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잠시 걸어 보고 사진 찍는 셈치고 입장료 2000원은 좀 그렇네요
이와 같은 년령의 메타세쿼이어 가로수 길은 주변에 천지입니다.
다만 여유있게 안전하게 메타를 즐길려면 안전한 이 곳이 좋겠지요?
담양 메타세쿼이어 가로수 길 매표소입니다.
4 매표소까지 있지요.
여기 매표소는 바로 옆에 메타 프로방스가 있어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삭막한 듯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같지만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듯이 지금의 메타가 전 더 좋은 듯 합니다.
오룻이 裸身를 보여 주는 거룩함이 좋습니다.
곧 푸르름이 짙게 깔리면 숨겨진 본래의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전 싫습니다.
그래서 산도 3월의 산을 좋아 하는 이유입니다.
산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모습을 전혀 꾸밈없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裸身을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나무도 裸木의 모습이 좋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이지만 잠시 있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갑니다.
여긴 전혀 지나는 車를 의식할 필요가 없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입니다.
3.메타프로방스 거리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보고 바로 옆에 있는 메타프로방스를 갑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헤서 만들어 놓은 볼거리,먹거리가 있는 이색공간입니다.
프로방스(Provence) -프랑스의 남부 도시,프로방스를 담양에서 만납니다.
담양에서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유명하니까 '메타프로방스'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차장도 아주 넓고 프로방스의 상징인 형형색색의 건물들의 눈길을 잡습니다.
안으로 들어 가볼까요?
아주 이색적인 간판이 우선 눈길을 끕니다.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이정표가 없지요?
주차장에 바로 옆에는 유명식당들이 줄서 있습니다.
요집에서 점심으로 짬뽕을 먹었습니다~ㅎ
맛은?
중국음식맛이지요~ㅎ
안쪽으로 들어 가 봅니다.
담양의 프로방스는 우리들의 연배보다는 젊은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들리면 좋을 듯 합니다.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어린들이 좋아 하는 것들이 많은 곳입니다.
일년 내내 태양이 내리쬔다는 프랑스 남부에 있는 도시 프로방스를 모방한 도시가 파주,청도에도 있지요.
가보지는 않았지만 프랑스의 프로방스의 분위기는 잠시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담양의 프로방스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볼거리,먹거리를 위한 멋진 공간입니다.
순백색의 외벽에 형형색색의 지붕하며 아름다운 벽화가 너무 깨끗하여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골목골목 둘러 보면서 입에 맞는 음식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하는 여유를 갖기에 좋은 곳입니다.
담양프로방스의 상징입니다.
사진들을 참 많이 찍는 명소이지요
담양프로방스의 중심공간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라서 관광객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가게도 인기품가게외에는 한산했고요
그래도 먹고 싶은 음식들은 즐비했습니다.
여긴 담양의 유명 음식뿐아니라 전국의 유명 음식들이 죄다 있는 듯 했습니다.
이 거리도 낼(토)은 붐비겠지요?
잠시 둘러 본 메타프로방스입니다.
제가 간 날은 제법 쌀쌀했지만 하늘이 더 없이 파래서 좋았습니다.
각 가게 마다 이색,특색있는 음식들이 즐비해서 먹고 놀기는 아주 좋은 곳이다 싶네요
프로방스의 또 다른 뒤 골목 풍경
짬뽕 묵고 요~빵을 샀습니다.
집에 갖고 올라고 했는데 다음날 전주에 쏘다니면서 다~묵었뿟네요~ㅎ
맛이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외형
바로 빵을 싼 가게입니다.
간판도 'PROVENCE'입니다.
프로방스주차장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옆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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