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에 방콕만 했었는데 오늘은 제법 선선한 기온이라 차도 시운전할 겸 오랜만에 경주로 갑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교촌마을의 풍경과 동궁과 월지에 연꽃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경주 방문을 자제한 것은 둥부사적지, 반월성에 유적발굴로 인해서 다소 어수선하기도 하고 또 이 더운 날씨 속에 땀 흘리면서 붓질하는 발굴단들에게 방해는 되지를 않을까? 미안한 맘이 커서 자제를 하였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발굴작업이 쉬네요
♣ 방문일 : 2024,7,6,오전
▼능소화 핀 교촌마을 풍경
▼교촌가람 배롱나무꽃이 피었네요
▼교촌마을 최부자집
▼이색적인 능소화꽃이 핀 교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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