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 백일 잔치
시후's 100th Day Party
우리 시후(是厚)가
우리 가문에 온지 벌써 100일입니다.
백일! '백'이란 숫자는 완전,성숙의 의미로써 큰 의미가 있지요.
이제부터 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라는 의미로
백설기 가득한 잔치상을 차립니다.
시후야 ! 백일을 축하 해!
튼튼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려무나!
♡♡♡
며뉼아가가 손수차린 백일잔치상작품입니다.
우리 시후를 생각하면서 하나 하나 장만하여 붙이고 놓으면서
신경을 쓴 며뉼아가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특히 흰색계열의 커텐과 황금색 상차림의
배색이 잘 어울립니다.
오늘의 주인공
시후是厚입니다.
어쩜,저렇게 노련하게
혼자 의젖하게 앉아 있을까?
머리가락은 태어날 때 그대로입니다.
머리숱이 많아 곧 밀어야 하겠지요.
아빠,엄마와 함께
시후야,
사랑해 마니~마니~
백설기 떡이 푸짐합니다.
옛날 부터 백일잔치에 백설기를 놓고
이웃에 나누어 먹었지요
그 백설기 떡을 얻어 먹으면 돈,쌀,실 등을 보내 축하했지요
무럭 무럭 튼튼하게 잘 자라라는 의미의 축하선물였지요
여러분도 좀 드셔 보세요
그리고 축하해 주세요
우리 시후의 백일을,
첫째 서균이 지 동생 백일잔치의 의미를 알랑가~ 지도 백일을 했는데...모르는 것 같네요 심술을 부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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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 외가 식구들과 함께 했네요
이번엔 외가식구들과 함께 하라고 양보했네요.
참으로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후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그리고 이모까지 축하해주네요.
시후사랑이 느껴집니다~ㅎ
잔치전,후 이모저모
우리 시후
이목구비가 뚜렷하지요
특히 이마는 축구장입니다~ㅎㅎㅎ
특히 눈이 초롱하기가 어른 같네요~ㅎ
아~휴 부끄 부끄~ㅎ
하지만 눈이 똘망똘망~
빛나네요~ㅎ
너무 오래 앉아 있었나...
피곤해 내려 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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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첫째 서균이가 가만 있을리가 없지요
온통 시후에게만 시선이 가고 하니
갑자기 소외감을 느낀 균이가
삐칩니다.아래 사진을 보세요
저도 한참을 웃었네요~ㅎㅎㅎ
파노라마를 보는 것 같네요~ㅎ
확실히 삐졌네요
ㅎㅎㅎ
넌, 형아잖아, 의젖해야지~
해주고 싶네요~ㅎ
이제 얼굴이 좀 환해질려고 하네요
시후야,사랑해, 해야지~ㅎ
모르면 가르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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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후是厚
백일을 축하 해!
건강하게 무력무력 잘 자라야 한다.
이름처럼 바르게 굳개 잘자라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야한다.
우리 시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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