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書均이 이야기
2012,8월의 日記
우리 서균이가 요즈음 부쩍부쩍 커는가 싶네요~
가게에서 잠시 노는 모습이 귀엽지요^^
뭐든지 잡으면 장난감이고
무조건 입으로 직행합니다^^ㅋㅋ
우리 서균이가 잘 웃습니다.
이제 앉기도 하고 잘 깁니다.
뭔든지 잡으면 입으로 가져 가니
조심조심! 한시라도 눈을
떼면 안되는 때인가 봅니다.
그리고 이유식도 하나 보네요
무엇 보다도
가게에 자주 들러서 우리 서균이
얼굴을 자주 보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자주 보니 이제 얼굴이
익는가, 할아버지,할머니를
보면 기특하게도 올려고 하고
방긋이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직은 네가 먹기에는~ㅎㅎ
결국에는 뽀~또롱~삐쳤네~요 ㅋㅋ
벌써 공부를~
한동안 카똑스토리에 화제의 표정?
가게에 놀려 왔다가 자고 일어난 표정인데
그 표정이 얼마나 재미 있는지~~~
영락없이 꼭 반쯤 취한 모습이다.
할아버지 집에서 미니 장독을 가지고 놀면서 좋아 하는 서균이...
야외에서 망중한?
서균이 놀이터
우리 서균이의 표정들...
아빠와 함께 쇼핑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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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경주 콘도에도 갔다왔지요
後
태풍 '산바'때문에 간밤과 오늘(9/17)오전까지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
혹시나 정전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오후에 서균이가 온다고 하길래
태풍에 오지 말고 집에 가만히 있거라.하고 나니 손님도 없고 태풍도 무사히
지나가고 나니 서균이 오라고 할걸~~ 금방 후회가 되네,,,
그래서 그 동안 밀어 놓았던 우리 서균이의 8월 일기를
이제사 작업하여 올린다.보고 싶은 마음에
사진으로라도 실컨보고 나니 기분이 좋아
오늘밤은 잠이 잘 올것같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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