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 제일 바쁘게 사는게 우리 서균이네~ㅎ
그러고 보니 집에 오면 은연 중에 자꾸 밖으로 나갈려고 손을 잡아 끈다.
한창 장사 시간에 나가자고 보체면 참으로 입장이 난처하지만
그래도 바쁜걸 서둘러 끝내고 잠시 짬을 내어 동네를 한바퀴 돈다.
그렇게라도 해야 좋아 하는것 같고 아니 내가 더 바라는 일인지도 모른다~ㅎ
어떤 때는 밤 12시가 다 되어 손잡고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신기한듯 반긴다.
저 어린 것이 잘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 신이 나서 돌아 다니니 그렇 수 밖에~ㅎ
물론 금요일 저녁 우리집에 왔을 때만 그렇타.다음날은
어린이집에 가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우리 서균이 세살이고 정확히 29개월입니다.
6월 막바지에 우리 서균이 나들이를 올립니다.
영덕 옥계 계곡에 하루 갔네요
보내온 카톡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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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과 가까운 포항 항도중학교 운동장에서
코리아 메시가 될려나~ㅎ
포항 장길리복합낚시공원해변에서
이번엔 며늘아가와 함께 나들이 가다.
우리 서균이는 두번째 장길리行이다~ㅎ
지난번에 갔다가 왔는데 너무 좋아 해서리~
母子는 장길리 섬에서 대화중~ㅎ
그리고 할아버지와 바닷물 속으로~
우리 서균이 물을 참으로 좋아 한다.
겁을 내면서도~ㅎㅎ
그만, 파도에 놀라 울어 버렸다
그래도 이내 좋아서~ㅎㅎㅎ
이날은 바닷물이 참으로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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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서균이 공부방~ㅎ
잠시 휴식중~ㅎ
지금은 공부놀이 중 입니다
특히 그림을 끼워 완성시키는 놀이를 아주 잘 합니다.
공부 짬짬이 좋아 하는 차를 갖고 잘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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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서균이 가족 놀이중이네요
벌써 커피솝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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