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상이야기

[영천여행]올 해 두번째 보현산자연휴양림을 가다

安永岩 2024. 4. 12. 00:09

지난 3월3~4일에 이어서 올 해 두번째로 보현산자연휴양림을 갑니다.

마침 벚꽃이 절정이라서 영천벚꽃여행이 되었답니다.

 

♣방문일 : 2024.4.7~8(1박2일)

 

가는길에 영천댐과 보현산 별빛로의 벚꽃을 만끽하며 갔었답니다. 

 

영천댐 벚꽃 백리 길

 

 

보현산가는 별빛로의 벚꽃 가로수 길

 

 

 

 

 

 

휴양림 도착

 

15:00 조금 지나 숲속의집 #5호실(8인실)에 입실

 

 

도착하자마자 배가 출출하여 바로 늦은 식사준비합니다.

 

 

 

 

 

보현산자연휴양림 일몰

 

 

그렇게 첫 날은 거나하게 진한 파티?를 하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보현산 시루봉

 

2일차(4/8) 아침 풍경

가볍게 휴양림 내 산책을 갑니다.아침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아직은 아침 기온이 찹니다.가지고 간 패딩을 걸칩니다.

 

숲속의 집 #5호실
야외 캠핑장과 공용화장실 윗쪽 옹벽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휴양림 여기저기 풍경

휴양림 850m 봉
소나무쉼터
정각리 방향 아침풍경
보현산휴양림의 풍경
여긴 진달래꽃이 이제 한창
출렁다리
미선나무
숲속의 집들
당겨본 부약산 법룡사와 석이덤바위
간단한 아침식사

 

아침식사후 체크 아웃까지 시간이 있어 또 진달래꽃산책을 나갑니다.

 

미선나무
개쉬땅나무
진달래꽃

 

시루봉,어린이 놀이터

 

보현산자연휴양림

원래 체크아웃은 12시지만 좀 일찍 나갑니다.

보현산 별빛로 벚꽃터널과 영천댐벚꽃100리 길을 드라이브 가서 즐길려고요.그리고 어제 늦게와서 영천댐벚꽃을 옳게 보지 못했던 유창 동생 내외를 위해서기도 하구요~

 

보현산 별빛로 벚꽃터널 구간

 

 

 

 

 

 

 

이 곳은 하얀 벚꽃과 분홍빛 복사꽃이 함께 어울러 눈을 즐겁게 하네요

 

 

하얀 벚꽃이 터널을 이루는 별빛로는 벚나무의 키가 훨칠하게 커서 펑 뚫리는 시원한 느낌입니다.

 

 

▷이어서 영천댐 벚꽃 100리 길의 벚꽃은 인물사진과 함께 풍경사진,동영상을 따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