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공사 끝에 드디어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개통하였습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국내 2번째 길이 530m이며,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 350m)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별을 형상화한 X자 모양의 주탑이 특징이며, 2주 탑 현수교 방식의 출렁다리에 은하수가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듯한 야간 경관조명을 연출한다.
또한 출렁다리 주변에 보현산댐 둘레길(L=2.5km), 수변광장(A=2,600㎡), 부대시설(주차장, 공중화장실, 종합안내소 등)을 함께 조성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영천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전 모습
날씨유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속속 들러오고 있습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식은 18:30~20:30까지 진행되는데 천만다행으로 비가 소강상태이네요
개통식을 축하한다는 하느님의 축복인듯 합니다.
개통식과 동시에 야간 조명이 들어오고 문이 열리면서 차례대로 안전하게 출렁다리를 걷습니다.
♣개통식과 동시 야간조명쇼
<우측에서 본 출렁다리 조명쇼>
드디어 개통과 동시에 차례대로 들어갑니다.
폭이 1.5m 밖에 안되기 때문에 인원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안전하게 차례대로 출입합니다.
야간통행은 개통식인 오늘만 20:30까지 허용하고 차후는 야간(18:00 이후)은 출입금지입니다.
출렁다리 출입은 주간에만 허용하고 야간에는 안전을 위해서 출입금지하고 야간조명쇼는 그대로 진행합니다.
별을 형상화한 X자 모양의 주탑
출렁다리 화려한 조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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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탑 현수교 방식의 출렁다리에 은하수가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듯한 야간 경관조명을 연출한다.
<정면에서 본 출렁다리 조명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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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속에 있던 토끼가 밖을 나오고 초승달의 모습을 형상화한 달 경관 조명이 인기입니다.
<좌측에서 본 출렁다리 조명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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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가면서 다시 한번 더
▶앵코르~♬
가면서 다시 한번 더~
동영상(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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