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의당 최계중(1570~1647)이 조선 광해군 11년(1619)에 세운 별장,그 후 4차례 중수
최계중은 임진왜란 때 아버지 최봉천(崔奉天) 및 정무공 최진립(崔震立) 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3호
육의당 주변에 오래된 소나무가 3그루가 있는데
그 중에 우측 언덕에 선 한 그루가 밑둥에서 부터 2가지로 크면서
마치 두그루의 소나무가 서로 엉켜 붙어 자라는 모습이 꼭 금실좋은 부부송같다.
'- 나무풀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기림사 여름풍경(나무와꽃들...) (0) | 2020.08.01 |
---|---|
고석사 상사화 (0) | 2020.07.27 |
영천 보현산 정각리 500살 느티나무 (0) | 2020.06.16 |
[포항여행]형산강장미원 (0) | 2020.05.17 |
5월은 장미의 계절/우리동네 장미꽃이 활짝피었네요 (0) | 2020.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