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암,김경희의 중국여행이야기 =
-일자 : 2001년 10/8 ~13 (5박6일)
-방문국 : 중국
-인원 : 14명 (渠浪契외 선배부부동반)
-일정 : 북경 (만리장성,천안문자금성,용경협,이화원,명왕능 등)
서안 (장안성,병마용,진시황능,양귀비처소등)
계림 (계림이강,계림시내관광및전망대,호랑이동물원,쇼관람)
-소회
2001년 첫 해외여행지로 '중국'을 갔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감동과 설래임이 어제 일같이 스쳐 지나 갔다.
거대한 중국의 위상을 그때 느꼈고,조그만한 우리나라의 국토가 그렇게
작아 보였으며 이 좁은 땅에서도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견문을 넓힐려면 해외로 나가라고...정말로 여행의 보배를 그때 느꼈다.
그 이후로 일본,태국,캄보디아,베트남,그리고 2008년에 두번째 중국을 갔다왔다.
나의 여행은 앞으로 계속 될 것이다.
<북경>
▼ 만리장성
▽ 天安門 ,자금성
▽ 용경협
▽ 이화원(梨花園)
▽ 명황릉
<서안>
▽병마용
옛날 당나라의 수도였던 장안인 만큼 중국땅 한가운데
위치하여 지금은 현대화의 기계소리가 천년의 수도 '서안'를
깨우고 있었다.진시황제의 혼이 깊게 새겨져 있는 이곳에서
그유명한 세계의 불가사이한'병마용'이 이 서안에 있다.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이병마용을 보기 위해 지금도 몰려오고
있는데 우리도 여기에 동참하여 지금 병마용 '갱'을 차례로
보았다.지금도 발굴이 진행되고 있었고 후세에 인민들을
위해서 일부는 발굴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사람 실물 크기와 똑 같은 병사를 조각하여 진시황제와
같이 땅에 묻혔는데 그 수가 수천,아니 수만인지 모른다.
지금도 발굴중이니...
수레를 끄는 병마용,마차,창,칼을 든 병사등...
그 수가 실로 엄청나다.차례로 돌아 보면서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않았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갱내에서는 사진촬영이 일체 금지였다.
우리가 갔을때는 이 병마용을 직접 발견한 늙은 농부도
입구에서 직접 만날 수가 있었다.9년이 지났으니 지금도
입구에 계시는지 궁금하다.
▼병마용 갱 내부 모습(他 블로그 사진)
▽ 장안성
▽양귀비 정원
<계림,桂林>
▽ 계림이강 유람선관광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전에 꼭 보아야 할 곳이 '천하제일 계림'이라드니...
정말로 평지 계림에 수천개의 말귀 닮은 봉우리들이 '아름다운'이강'을 따라 하늘을
보고 치솟아 있는데 雲海에 낀 봉우리들의 신비로움이 가히 절경이다.
하늘에서 본 계림은 수천개의 말귀를 담은 봉우리가 평평한 평지에
봉긋봉긋 쏫아 있는 모습이 너무 앙증맞게 아름다웠다.
하늘 아래 제일 이라드니...
'이강'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시간이 나면 한달 정도 여기에 머무르면서 이강을 찬찬히
훝어보면 정말로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
계림시내 전망대
호랑이쇼장 앞에서
난생처음으로 그 무서운 호랑이를 수백마리를 보았다.
그리고 호랑이가 황소를 단숨에 목들미를 물고 늘어지는
잔인한 장면도 보았다.
곰들의 멋진 쇼 장면
공항에서 마사지 중
<재편집 : 돌바우>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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