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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 이국적인 풍경,베어트리파크(BeartreePark)

安永岩 2013. 4. 30. 03:59

 

자연 그대로의 자연,휴식 그대로의 휴식이 있는 곳 

베어트리파크(BeartreePark)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8-5

 

 

 

베어트리파크는

10만 여 평 대지에 1000여 종, 40만 여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베어트리파크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동물이 있는 수목원'입니다.

베어트리파크는 전 LG그룹 고문 송파 이재연설립자가 젊은 시절부터

주말이면 달려가 보살피고 가꿔 온 비밀의 정원을

2009년 5월 11일 오픈한 수목원입니다.

 

반세기 동안의 시간이 흐르면서 시골 마을의 담벼락에서 옮겨온 향나무는

늠름한 아름드리가 되었고, 반달곰 몇 쌍은 대를 이어

수백마리의 군락을 이루었습니다.

나무 둥지가 굵어지고 사계절 꽃이 피고 지는 동안 숲도 커지고

돌보아야 할 동물 가족도 늘어 나면서 베어트리파크는

세월과 자연의 힘,사람의 애정이 더해져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거듭났습니다.

 

아름드리 향나무 와 수백 년 된 느티나무,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가

 이곳의 역사와 정성을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베어트리파크 소개글 중에서>

 

 

베어트리파크 입구 매표소입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설립자의 좋은 인사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우리 일행들은 일단은 좌측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돌면 바로 나타 나는 오색연못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웰컴레스토랑입니다.

 

 

오색연못

1000여 마리의 비단 잉어가 반깁니다.

당연히 어린이들에게 인기입니다.

 

 

오색연못 위 쉼터 겸 전망대

 

 

 

 

백송

 

 

 

 

백송(白松)

-시간이 지닌 아름다움-

 

오랜세월 그대로 새하얗게 내려 않은 백송은

시간이 흐를수록 수피가 벗겨져 기품 어린 백색의 원줄기를

드러 내는 희귀소나무입니다.

천년이상을 숨쉬는 장수목으로 300여년이라는

시간 만큼 웅장한 수형을 자랑합니다.

높은 관상가치와 생물학적가치를 지녀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기도 하는 백송은 이곳 베어트리파크에서

천년의 아름다움을 이어갈 것입니다.

 

 

백송 잎

 

 

 

처진 분홍 벚꽃

 

 

 

마뉼님게서 오색연못을 바라 보고 있네요~ㅎ

 

 

 

오색연못 전경

 

 

 

 

 

 

 

 

 







 

 

 

탱자나무

 

 

 

 

 

 

 

 

 

 

 

 

 

 

 

 

 

향나무동산

베어트리파크에서 가장 많은 나무입니다.

 

 

 

 

 

 

 

 

 

 

 

 

 

 

 

 

13,000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 와서

유일하게 따로 입장료 2000원을 받는 곳입니다.

 

 

 

 

 

 

 

 

 

 

 

 

 

 

 

 

 

 

 

 

 

 

 

 

 

 

 

 

 

 

 

 

 

 

자연의 운치와 세월을 느낄 수 있는 분재가 전시된 곳입니다.

 

 

 

 

 

 

 

 

 

 

 

 

 

 

 

 

 

 

 

 

 

 

 

 

 

 

 

 

베어트리정원

 

 

 

 

 

 

 

 

 

 

 

 

 

 

 

 

 

 

 

꽃사슴,야생화동산 가는길

 

 

 

 

 

 

 

 

꽃사슴농장

300여 마리가 있다고 하네요

 

 

 

 

 

 

야생화동산입니다.

아직은 이른 철이라 야생화가 별로 없습니다.

5월이면 갖가지 꽃들로 장식하겠지요

그러나 호수가 그림입니다.

 

 

 

 

 

 

 

 

호수 주변에 야생화 꽃들이 피기 시작하면 인기가 있겠네요

 

 

인공폭포지만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 내립니다.

 

 

잘 쌓은 돌탑도 호수와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따스한 봄날 휴일이라 많은 가족들이 왔네요

 

 

정자(전망대)가는길

 

 

 

 

 

정자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우리 남매간 형제들입니다.

 

 

 

정자(전망대)에서 본 베어트리파크 풍경입니다.

 

 

 

벚꽃이 저 아래(남쪽지방)하고 20일 이상 차이가 나네요

우리 포항에도 벚꽃은 벌써 졌는데 여기는 이제 한창이네요

 

 

 

 

 

 

 

 

 

 

잔디광장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은 곳이네요

 

 

반달곰동산입니다.

 

 

 

 

 

 

150여 마리의 반달곰이 있습니다.

베어트리파크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그래서 공원이름 첫 字도 베어(Bear)입니다.

 

 

곰이 재주를 부린다고,곰이 재주를 잘 부리네요

 

 

이 높은 곳에 올라 온 곰은 몇 마리일까요

 

 

 

호도빵 과 홍당무를 달라고 하네요

이것도 별도로 팝니다.벌써 많이 받아 먹은 솜씨입니다.

 

 

 

 

 

 

 

곰조각고원도 어린이들에게 인기입니다.

 

 

 

 

 

 

 

 우리 서균이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너무 멉니다.

 

 

 

 

 

 

 

 

 

 

설립자 동상 같네요

송파랜드는 베어트리파크의 舊 이름입니다

 

 

 

송파정,松波亭

설립자의 호를 따서 붙인 이름입니다.

 

 

 

 

 

 

 

 

 

 

 

 

 

 

 

 

 

 

 

 

 

 

 

 

 

 

 

 

 

 

 

 

 

 

 

 

 

괴목과 능소화

 

 

 

 

송파원

 







 

 

 

여기는

아마 설립자께서 제일 아끼는 공간 같네요

즉 高價의 나무가 그것을 말하네요

귀한 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향나무

 

 

 

 

 

 

 

 

 

 

주목

 

 

 

귀한 나무를 감탄하면서 관람하고 있습니다.

 

 

 

죽어 천년,살아 천년,주목입니다.

 

 

 

괴석공간인데 나는 이곳 또한 좋네요

 

 

 

 

 

 

 

 

 

 

 

미공개 공간입니다.

안을 보니 분재부터 여러 나무, 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神이 내린 나무라네요,비록 죽은 나무이지만...

 

 

 

 

 

 

 

 

 

 

 

 

 

 

 

☞관람 시간 : 09:00-18:30 (동절기는 18:00)


☞이용 요금

:성인 평일10,000, 주말,공휴일13,000원

소인 관계없이 8,000원 

(만경비원 입장료 2000원 별도)

☞ 관람유의 사항

전지역 금연, 금주 / 취사 금지 / 출입 제한 지역 출입 금지

동물에게 지정된 사료 이외의 음식물 투척 금지 / 식물 식재된 곳 출입 금지

 

☞ 반입 금지 품목
인화성물질 / 음식과 과일 / 돗자리 /

카메라 삼각대 또는 외다리(카메라는 반입된다) / 애완동물 /

놀이 및 운동 기구 / 음향기구 / 악기 / 대형 가방(30x40cm 미만 허용) /

자전거 / 롤러브레이트

 

 

<2013,4,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