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영일대 벚꽃
효자 영일대호텔 연못에 봄이 내려 앉다.
4월 1일은 포스코 생일(창립기념일)이라 휴일이지요
올 해는 포스코가 창립 48주년이라고 하니 벌써 반세기가 낼모래입니다.
포스코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퇴직한 몸인지라 사회에 니와도 가슴 뿌듯합니다.
미세먼지가 조금 보여도 볕이 좋고 파란하늘이 좋아 오전에 가까운 효자 영일대를 찾았습니다.
효자 영일대벚꽃이 활짝피었습니다.
만개 90%이지만 거의 만개수준입니다.
이번주 토,일에 만개하여 절정일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아마도 제일 많이 소개된 곳이 영일대일 겁니다.
많이 알려져서 이제는 휴일에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 명소가 되었네요
영일대는 四季가 다 좋지만 특히 지금,벚꽃이 필 때가 최고로 아름답습니다.
낼,모레 연휴에는 인파들로 붐빌겁니다.
영일대수양버들벚꽃
영일대의 벚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벚꽃만 있어서가 아닙니다.
주변에 연두빛,녹색,그리고 연못이 있어 아름다운 겁니다.
너무 빽빽한 벚꽃보다는 띄엄띄엄 자라는 벚꽃이 더 아름답네요.
더우기 한쌍의 거위는 명물이 된지 오래지요
영일대 연못에 명품 수양버들벚꽃형제
흰색과 붉은빛벚꽃이 나란이 서 있지요
단연 인기입니다.
카메라 세례도 가장 많이 받고~ㅎ
낙우송
온갖 색깔이 있는 영일대연못의 봄 풍경입니다.
영일대호텔
행복아파트
#후기
스마트폰사진
이 봄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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