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1,10,3,개천절날 오후 늦은시간
개천절날 오후,경상북도수목원을 다녀 왔습니다.
개천절 대체휴일까지 3일 연휴라 오랫만에 손자들이 왔다.토요일과 달리 일요일날은 맑음,전형적인 하늘이 좋은 가을날씨이다.아무리 코로나19지만 그냥 집안에 있자니 좀이 쑤신다.어데 나들이라도 갔다 올 요량으로 "어데 갔다가 올까?"하니 "응"한다."산,바다?"하니 뜻밖에 "산"한다.의외 대답였다.손자들은 바다를 좋아 했기 때문였다.이제 손자들도 커서 의젖히 초등학교에 다닌다.그래서 의견을 물은 것이다.
그렇게 해서 오후 늦은 시간(15:30)에 수목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잠자리가 반기네요~
먼저 연못(삼미담)으로 갑니다.
수목원에도 살포시 가을이 내려 앉기 시작하였네요
경상북도수목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연못이지요
삼미담 주위에 비치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 호수를 바라 보면 그렇게 편안할 수 없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저 멍~하니 앉자만 있어도 좋을 절로 힐링되는 곳 삼미담입니다.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네요.
해가 거듭될 수록 인기가 많은 수목원입니다.
우리 포항지역에 전국 최고의 수목원이 있다는게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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