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비 눈아니면 먹구름이 잔뜩 낀 추운날씨가 계속되더니 3월 들어서도 5일까지 비오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드디어 잠시 햇살이 비쳤다.나는 해가 사라진줄 알았다.어떻게 그렇게 해를 보여주지 않는지? 그동안 거의 못가 본 야생화 탐방을 갑니다.가는동안 어느새 해는 먹구름속으로 숨어버렸다.날씨마저 추워진다.그래도 봄은 오네요.매화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반깁니다.복수초,얼레지 군락지에 도착하였는데 복수초는 이미 털을 많이 달았고 얼레지도 곧 꽃을 피울듯,
잠시 탐방을 하고 급히 자리를 피합니다.얼레지가 필 때 다시 올까 싶네요
♣ 탐방일 : 2024,3,6,오후
곧 꽃이 필 듯,
노루귀도 많이 보였는데 바람 심한 추운 날씨 때문에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잔뜩 몸을 움추리고 있었답니다.
날씨때문에 더 이상의 야생화 탐방은 접고 아쉬운 발길을 돌립니다.
야생화 탐방도 햇살이 짱짱해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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