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래 (3/31.4/1) 많은 비가 온다고 하니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들이 걱정입니다.
만개한 벚꽃은 워낙에 연약한 꽃잎이다 보니 약간의 비와 바람에도 견디지를 못하고 약한 꽃잎이 다 떨어지지요. 그래서 하늘이 끄물끄물한 날이지만 혹시 싶어 효자 철길 숲과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으로 갑니다. 벚꽃 개화가 철길 숲에는 거의 만개 수준이고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에는 50% 수준입니다. 덕분에 미리 만끽한 벚꽃 나들이였답니다.
-탐방일 : 2022,3,30,오후
1, 철길 숲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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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효자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 가는 길 벚꽃
호텔 영일대, 행복아파트 올라가는 길에는 벚꽃이 만개했네요
호수공원은 지난해 가을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깨끗하게 새 단장하였네요
호수 주변에 벚꽃나무도 많이 심었고 산책 보행로도 넓게 새롭게 하였네요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의 벚꽃은 개화가 50% 수준이고 주말에 만개할 듯, 그런데 비가 온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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