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좋은 가을날입니다.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나가서도 풍성하게 노오란 빛으로 익어 가는 벼가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또한 어디서든지 마주하는 억새 와 코스모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자전거를 타도 좋고 걸으면 더 좋지요.
이 가을, 우리 모두 마음의 부자가 되어 보시지 않으실래요?
비록 피곤한 삶이 그대의 어깨를 누늘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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