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3,오후
포항 효자 성모병원에 외래진료 갔다가 시간이 있어
혹시나 싶어 호텔 영일대 연못으로 갑니다.
봄 풍경이 궁금하여서~♬
올 해는 다른 해와 달리 워낙에 따스한 겨울을 지내다 보니
영일대 연못 주변은 벌써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월요일이지만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많네요
이번 주말에 벚꽃도 활짝 필 것 같습니다.
행복아파트
수양벚꽃
산수유꽃 아래 망중한~
호텔 영일대
황홀한 개나리꽃이 기분을 UP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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