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꽃무릇 2

다시 가 본 토함산자연휴양림 꽃무릇

오늘은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에 숙박하러 가는 날입니다.근데 문제는 토함산꽃무릇을 보고 영천가잖다.하는 수없이 토함산을 돌아 갑니다.태풍 버닝카가 오기전날(9/20)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꽃무릇을 보고 왔는데 아내와 지인들이 사진을 보더니 올 해 옳은 꽃무릇을 못보았다고 보고 가자고 하여 다시 들린 토함산꽃무릇입니다.주말에 몰아친 태풍 버닝카의 영향은 별로 받지 않았지만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렸는데 꽃무릇이 쓰러지고 휘었지만 생각외로 여긴 큰 피해는 없었다.꽃무릇은 그런대로 볼만했었답니다. 덕분에 자연휴양림을 2곳이나 들린 1박2일였답니다~ㅎ ♣탐방일 : 2024,9,24,점심시간   꽃무릇이 이리저리 휘고 누웠지만 화려한 꽃색은 어쩔 수가 없네요화려합니다  아주 아주 많이 좋아요~꽃이란게 이런겁니다.사..

경주 함월산 기림사 꽃무릇

태풍 13호 버링카가 중국 상하이에서 갑자기 급선회하여 우리나라 서남해를 향한다고 하는 뉴스에 서둘러 경주 꽃무릇 탐방에 나셨답니다.꽃무릇은 비바람에 약하기 때문이지요.경주의 꽃무릇은 토함산자연휴양림과 기림사가 유명하지요.올해는 가뭄과 폭염으로 꽃무릇의 개화시기가 많이 늦네요,절정시기는 토함산은 지금,기림사는 다음주입니다.예상대로 기림사의 꽃무릇은 아직 60% 수준입니다.오랜만에 들린 기림사입니다.   ♣탐방일 : 2024,9,20,금,오전 주차장 부도탑 주변 꽃무릇▼           일주문 주변 꽃무릇▼  천년고찰 기림사의 꽃무릇은 일주문 주변 노거수 아래에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