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아무리 무섭다고 해도 이렇게 좋은 날 그냥 집콕하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예년 같았으면 최소 서너 번은 갔을 윷판재로 갑니다. 그곳의 초록이 보고 싶어서요, 덤으로 야생화 탐방도 하고요 약간의 미세먼지가 있기는 해도 대체로 좋은날씨에 바람까지 살랑살랑~♬ 나보다도 와이프가 더 좋아 죽습니다. 밖으로 나오기를 참 잘했습니다. ▷탐방 일자 : 2022,4,23 얼마나 가뭄이 심했는지 부처손이 바짝 말라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다. 으름덩굴이 엄청납니다. 열매도 많이 열릴 것 같습니다. 열매가 익을 때 다시 한번 들여야겠습니다. 실외 마스크 벗는 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출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