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안경로당 쉼터 2

섬안 어르신들 쉼터에 가을이 왔습니다!

하늘이 높고 바람도 선선하고 아직 볕은 따가워도 느낌은 기분좋은 가을이다. 섬안경로당 쉽터 뜰안에 꽃무릇이 피었다. 이제 꽃무릇 계절이다. -2021,9,11 다시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 어려운 시기에 환한 꽃을 보고 위안을 받으라는 뜻인가 봅니다. 올 해 첫 꽃무릇과 눈마중합니다. 9월은 꽃무릇의 계절입니다. 귀한 꽃 맨드라미꽃도~ 설악초 설악초와 부추꽃이 어울리고~ 부추꽃 무화과 감도 주렁주렁~ 대추도 익어 갑니다. 은행 열매 탐스럽게 달린 은행열매가 익어 갑니다. 역시 가을은 석류이지요 석류의 계절입니다. 섬안경로당 쉼터 풍경 힘들고 고달픈 삶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기에 오늘도 힘을 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 근교스케치 2021.09.13

우리 동네 여름꽃들/무궁화

-탐방일 : 2021,7,17,오후 -장소 : 포항 섬안경로당 쉼터(포항시 남구 상대동) 오늘은 제헌절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헌법을 제정 공표한 날로 기억하지만 이제는 왠지 잊혀져 가는 제헌절이 씁쓸하네요.위정자들의 잘못도 크다고 생각합니다.제헌절은 삼일절,광복절,개천절,한글날과 함께 우리나라 5대 국경일였었는데 2008년에 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국경일에서 사라졌다.그 이후로 제헌절은 자연스럽게 잊혀져 갔던 것 같다.안타가운 현실이다.그래도 국기를 게양한 집들이 많아 다행이네요.오늘 갑자기 무궁화가 보고 싶네요.무궁화도 잊고 살았는가 싶어 미안하기도 하고~그래도 나라꽃인데..................울 동네 무궁화꽃이 예쁘게 핀 섬안경로당 쉼터로 갑니다.무궁화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무궁화 무궁화 ..

- 근교스케치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