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졸당 3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 배롱나무꽃이 절정!

거의 보름을 뒤 덮은 시커먼 먹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파랗다! 이게 왠 떡이고 싶다.그동안 답답했었는데~그런데 문제는 아침부터 땡볕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흰구름 둥싱둥실 파란하늘인데....어디 가까운데라도 꽃마중갔다가 오자? 이웃한 양동마을로 달려 갑니다.양동마을에 배롱나무꽃이 유명하지요.오늘은 더위가 정말로 죽을 맛이다.배롱나무꽃이 좋은 곳을 찾아 절반 정도만 돌아 보고 왔답니다.덕분에 파란하늘 흰구름 배경의 사진이 밝아 좋습니다. ♣ 돌아본 코스 : 관가정 - 영귀정 - 물봉언덕 - 무첨당 - 수졸당 - 뒤편 언덕 - 서백당 -탐방일 : 2022,8,4,하늘 좋은 날 조선시대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이 경상감사로 있을 때 중종이 모친의 병간호를 하도록 지어 준 집이다. 낮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 경주 양동마을을 한바퀴 돌아 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제(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월성손씨 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입이다.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