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폭포 3

[경주여행]雨中에 기림사 용연폭포 다녀왔습니다

-탐방일 : 2021,8,14,오전 雨中에 경주 기림사를 다녀왔습니다. 전날 저녁 와이프 曰 "스트레스 받는데(코로나) 낼 어데 계곡에 발이나 한번 담구려 가요?"한다.요즈음 불규칙한 날씨속에 비가 오락가락~아니 비가 올 때는 미친듯이 퍼붓는 날씨가 계속이라 갈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즉답을 미루었다.그러다 잠자리에 드니 갑자기 기림사 용연폭포가 생각이 났다.날이 새자 비가 또 온다.와이프에게 기림사 용연폭포를 보려가자 하고 길을 나서서 보게 된 기림사와 용연폭포 여행입니다. 와이프에게 감~~사~~~ 언제나 편안함을 주는 숲길입니다. 용연폭포가 있는 함월산 '왕의 길'이 열리고~ 아늑한 숲길이 참으로 편안하게 합니다. 함월산 용연폭포가는 길의 계곡은 호암천인데 보통 기림사계곡이라고 하죠. 이 길이 ..

경주 함월산 용연폭포

-탐방일 : 2020,7,26,일,오전 지난주 토요일까지 많은 비가 왔는데 일요일 아침 눈을 뜨니 비가 소강상태이고 하늘이 맑아진다.번뜩 머리에 스치는 생각,아~폭포를 다녀오자! 큰 비가 오고 난 후에 폭포를 가야 엄청나게 쏟아지는 장엄한 물폭포를 맛볼수있다. 이제는 험악한 산행은 무리이고 가벼운 산행과 둘레길,폭포길이 제격인 듯 하다 더우기 왼쪽발 뒤꿈치를 크게 다치고 난 후 보행이 불편해지면서 바뀐 산행법이다. 이제 1000고지 이상의 높은 산은 안녕,3~5백 고지의 산을 즐길 것이다. 2년 전에 큰 비가 오고 난 후 들렸던 '파래소폭포'의 엄청난 폭포의 물줄기를 잊을 수가 없다. 오늘도 그러한 기대속에 기림사를 갑니다. 포항과 달리 성황재를 넘어서니 거짓말같이 하늘이 맑아진다. 얼마만에 보는 파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