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고 하지만 비가 없는 乾장마가 계속되는 날씨입니다. 모처럼 서울에서 일하는 친구가 퐝으로 내려 온 기념으로 우중충한 날씨지만 나들이를 나섰네요 넷집 7명이 동해안을 따라 7번국도여행을 하면서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내려 왔습니다. 특히 삼척 해상케이블카,레일바이크를 타는데 하늘이 개어 날씨마저 좋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초에 양양 낙산사,홍제암을 갈려고 길을 나섰는데 그만 삼척에 주저 앉았네요 어중간한 시간에 양양까지는 무리라고 판단하여 일찍 귀가하여 좀 쉬어야 낼 출근하지요 하행길에 최근 핫한 평해 등기산스카이워크를 구경하고 내려 왔습니다. 울진 망향휴게소에서 심심한 배를 채우고~ 망향휴게소 멋진 해송과 경치 해당화가 끝물이라서 열매가 굴게 맺혔네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역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