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북 여행 제3편, 한옥예배당 자천교회 고현천변 왕버들 쉼터에서 국시로 간편식사후 휴식을 취하면서 소화도 시킬겸 면소재지 구경을 갑니다.자그만한 시골면이소재지이지만 뜻밖에 100년이 넘은 한옥교회를 만났답니다.한옥교회는 처음 만납니다.신기하기도 하고 내부가 너무 궁금하여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 갑니다. 도로변에 위치한 자천교회 모습,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전국에 몇 개 없는 개신교 문화재가 영천에 있었네요.야소교예배당이란 1900년대 초기 한국교회의 기독교를 야소교라고 불렸답니다. 기와를 얹은 황토 흙담의 입구가 정겹습니다.활짝열린 문뒤로 보이는 한옥과 파란잔디가 교회 내부라는 느낌이 전혀 안납니다.자천교회란 현판에 분명 교회가 맞습니다. 제일 먼저 맞이한 한옥건물인데 新星學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