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명자연생태공원 37

자전거타고~♬ 봄마중 가다! 중명생태공원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 그냥 무료하게 티이브이나 보며 시간 보내기는 발이 근질근질~ 해서 봄바람맞으며 봄마중갑니다. ※자전거투어 코스 연일대교~연일 형산강 보부상길~중명생태공원~형산강인도교~형산강 효자 쪽 강변둘레길~철길숲 ☞ 탐방일 : 2023,4,4, 오후 이미 영산홍이 활짝 피었습니다. 철길숲도 전국에서 벤처마킹 올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연일 보부상길도 작년에 대대적인 조경공사 끝에 새로 조성되었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날짜로 지금 한창였을 벚꽃이 끝물이다~이러다 모든 꽃들이 4월에 피고 곧 여름이 올 것 같다. 기상이변! 우리 모두 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4/4) 나들이 나오지 않았다면 가는 봄을 느끼지 못할 뻔하였다. 이미 봄은 저만큼 가고 있다. 세월이 빠른 게 아니고 기상..

- 근교스케치 2023.04.05

중명자연생태공원의 봄

3월 중순, 하루하루가 풍경이 달라지는 시간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어떤 모습의 풍경들이 우리들을 놀라게 할까? 제일 먼저 봄을 알렸던 매화꽃들이 지면서 지금은 개나리꽃과 진달래꽃들의 시간이다. 오늘은 가까운 중명자연생태공원을 갑니다. 매화,개나리,진달래,제비꽃,바람꽃,산괴불주머니,산자고,돌단풍,목련꽃들이 앞다투어 피고 있습니다. 이미 중명공원의 봄은 저만큼 왔네요 -탐방일 : 2023,3,16,오후 냄새가 없고 가시도 없고 하여 매화나무가 아닌 것 같은데 매화나무란다. 그리고 향도 난다고 하는데 코가 이상한가? 냄새가 없다. 보통 매화향은 향이 엄청 진하다 함께했던 주변 사람들도 매화나무가 아니란다. 그럼 앵두나무인가? 뭐지~ 매화나무도 종류가 많은가?내려가서 관리사무소 직원..

- 근교스케치 2023.03.22

포항 중명자연생태공원의 4월

코로나 19로 어디 멀리는 못 가고 가까이에 있는 중명 자연생태공원을 자주 찾았습니다. 2년 간 사계절을 보내고 다시 봄날을 맞이해서 중명공원으로 갑니다. 중명 공원의 봄날 풍경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갖가지 야생화 꽃들, 매화꽃, 개나리, 진달래꽃, 벚꽃, 목련에 이어 지금은 영산홍 꽃들이 차례로 피고 있습니다. 연두색 봄날의 풍경이 좋고 코끝을 스치는 맑은 공기가 싱그럽고 저절로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들였습니다. 나이가 들면 꽃을 좋아하다더니 점점 자연을 좋아하고 닮아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탐방일 : 2022,4,16, 오전 왕벚꽃이 진자리에 영산홍 철쭉이 대신합니다. 본격적으로 산림 속으로 들어갑니다. 최근에 코로나19 때문에 방문객들이 부쩍 들었습니다. 장..

포항 중명자연생태공원의 봄

-형산강변따라 중명자연생태공원까지 룰룰랄~라 ♪♬ 2022,4,3,일요일,날씨가 너무 좋다! 그냥 집에서 티이브이보며 무료하게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이다. 자전거를 타고 형산강둑을 따라서 중명자연생태공원까지 다녀 왔습니다. 개나리꽃,만개한 벚꽃,매화나무꽃 등등 눈이 즐거웠고 적당한 운동에 밥맛도 꿀맛~ㅎㅎㅎ 그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갔습니다. 형산강 연일쪽 뚝방 수변공원길에 나무를 심고 부조장터 광장을 새로 만들고 자전거길,보행로를 만들고 편의 시설물(화장실,의자,정자,전망대 등등)를 만들어 강변 풍경을 한층 업(UP)시겼다. 이것이 바로 시민을 위한 행정인것이다. 참,잘했어요~ 중명자연생태공원입구의 개나리꽃이 기분좋게 하네요~ 중명자연생태공원의 입구에 왕벚꽃나무가 거의 만개수준입니다. 일반 벚꽃과 ..

- 근교스케치 2022.04.10

[포항여행]중명자연생태공원의 목련

포항 중명 자연생태공원에 봄이 왔어요 3 월 12일 오후에 손자들과 찾았던 공원의 풍경이 아직은 겨울였었는데 보름 후 지금은 완연 봄기운입니다 개나리꽃, 진달래꽃, 하얀 목련꽃이 피어 겨우내 움츠렸던 중명 공원의 풍경을 산뜻하게 변화시켰네요. 특히 하얀 목련꽃이 피어 파란하늘을 이고 선 모습이 장관입니다. 벚꽃도 이번 주말이면 만개할 것 같고,제가 사랑하는 홍매, 옥매도 곧 짙붉은 꽃을 피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네요 -탐방일 : 2022,3,28,오전 중명 공원에는 개나리가 주인공입니다. 진달래꽃과 개나리꽃이 있는 중명 공원의 봄 풍경 중명 자연생태공원에는 3그루의 멋지고 잘 생긴 목련이 있습니다. 오늘 이 목련을 보려 왔지요, 새하얀 목련꽃이 만개하였네요. 파란 하..

손자와 함께 중명자연생태공원 옥녀봉(225m) 한바퀴~

-방문일 : 2022,3,12,토,오후 -위치 :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금요일 밤에 와서 자고 일어나 토요일 오후에 가까운 중명자연생태공에 맑은 공기를 마시고 왔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래저래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손자들에게 가벼운 등산겸 운동을 하면서 기분 전화도 시키고 겨우내 울추렸던 몸도 풀겸 오는 봄의 향기도 만끽할 수 있도록 다녀 왔는데 손자들이 아주 좋아해서 자주는 아니드라도 가끔 갈까 싶습니다.당장 좀 있으면 개나리꽃이 피고 진달래꽃,벚꽃이 피는 3월 말경이 어떨까요? 굿! 입니다.이 때 중명자연생태공원의 풍경이 아주 좋답니다.기대하셔요~ 흰노루귀,중명공원 초입 첫 정자가 있는 계곡쪽에 있답니다. 노루귀외에 다른 야생화는 아직 보이지를 않네요~ 예년 겨울보다 더 혹독했었던 날..

- 근교스케치 2022.03.25

포항 중명자연생태공원의 가을 나들이

전날 늦께까지 장사하고, 다음날이 휴일이라서 늦잠자고 일어 나서,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tv보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짹각짹각 가는 시간이 아깝다,더우기 하늘이 높고 흰구름 둥실 떠가면, 그런 생각이 더 든다.이를 때는 자전거를 타고 근교투어가 최곱니다.다소 일기가 불안정하지만 가까운 연일 중명자연생태공원을 갑니다 -자전거투어 : 2021,11,07,오후 연일 중명자연생태공원은 연일대교를 지나 강변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이윽고 중명자연생태공원 입구에 들어 섰다 입구까지 노오란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반긴다 단풍이 물들어 가는 중명자연생태공원, 올 해는 단풍이 좀 늦게 물드는 것 같네요,다음주가 절정일듯, 중명공원은 높낮이가 그리 높지 않고 산책로가 부드럽고 거리가 적당하여 가족단위나 노약자분들이 많이 찾는..

- 근교스케치 2021.11.12

여름끝자락에 포항 중명자연생태공원 풍경

-탐방일 : 2021,8,29,일 얼마전에 오픈한 포항국민여가캠핑장 중명자연생태공원 입구에 20여개의 캠핑장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답니다. 텐트치고 별을 헤는 하룻밤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최근에 현대식화장실을 만들고 주변에 평상,탁자등을 새로 배치하고 바닥도 새로 교체하여 재개장하였네요 이웃에 있는 잔디광장과 함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잎은 마주나는데,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이 조금 있다. 흰색으로 피는 꽃은 가장자리에 넓은 꽃잎이 있고, 그 안쪽으로 작은 꽃잎이 촘촘히 모여 있다. 열매는 9월경에 붉은색으로 익어 겨우내 매달려 있는데, 한방에서는 기관지염·위궤양·위통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한다. ..

포항 중명자연생태공원내 옥녀봉(玉女峰 225m) 유유자적 산행길

포항 중명자연생태공원의 참나리와 모감주나무꽃이 피었을까? 참나리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예상대로 모감주나무꽃은 노란꽃색을 자랑이나 하듯이 활짝 피었다.기분좋게 유유자적하며 꽃들을 즐기며 녹음속으로 들어 갑니다. 노오란꽃색이 너무 밝고 좋아 최근에 가로수로 많이 심는 나무입니다. 11월에 수확하는 검은색 열매는 절에서 쓰는 염주의 재료가 되지요.그래서 모감주나무는 스님의 나무입니다. 이름도 특이한 쉬땅나무입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관목. 학명은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이다. 쉬땅나무라는 이름은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가 수수이삭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며, 개쉬땅나무라고도 합니다.키가 5~6m로 크게 자라며 산골짜기나 냇가에 모여서 자라는데, 반그늘진 습기가 ..

[포항여행]초록빛이 좋은 중명자연생태공원

-탐방일 : 2021,5,23, 일 작년에 개장한 중명 자연생태공원의 국민여가 캠핑장이 알음알음 알려지면서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옥녀봉까지 연계한 산행도 할 수 있고 생태공원의 산책로가 좋아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걷기 편한 산책로 때문에 일주일에 두서너 번씩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초록색의 중명 자연공원의 색깔이 너무 좋고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를 벗 삼아 두어 시간 놀다가 왔답니다. 1박 2일 캠핑도 좋고 편한 대로 오전이나 오후에 두어 시간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어 좋답니다. 다만 캠핑은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중명 자연생태공원 시작되는 입구입니다.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새소리, 바람소리, 계곡 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