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1,9,15,오후 바야흐로 9월은 꽃무릇의 계절이다. 오랫만에 보경사로 갑니다. 보경사 입구 솔숲의 꽃무릇을 보기 위해서요 보경사 꽃무릇은 해탈문 지나 우측 솔숲속에 피어 있습니다. 여기 솔숲속의 꽃무릇은 여유로와 좋습니다. 소나무와 느티나무,사이사이에 돋아 난 무리 무리의 꽃무릇이 복잡하지 않고 참으로 정겹고 心身을 편안하게 하는 여유가 있습니다. 한동안 놀다 보경사 경내로 들어 갑니다. 보경사의 또 다른 볼거리,300여 년생 반송과 천연기념물 탱자나무를 친견하려고요~ 보경사 꽃무릇은 오래된 소나무와 느티나무 사이 사이로 피어 오른 꽃무릇이 노거수와 잘 어울립니다. 땅이 보이질 않게 빽빽하게 돋은 꽃무릇보다 이렇게 드문 드문 生氣있게 올라 온 꽃무릇이 참으로 좋습니다. 꽃을 자세히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