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1,8,11,수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까이 하지 않고 一生을 살면 좋은 거,바로 병원이다.하지만 멀리 하고는 살수없잖은가? 오늘도 와이프 *장검사 결과를 보려 가는날이다.최근 1~3년동안 성모병원에 나와 와이프가 너무 자주 간다.나는 2018년 12월에 다친 왼발 뒤꿈치 치료차 수술을 3번 했고 1년 간 외래진료을 다녔고 와이프도 여기저기 검사 진료 등등~그래도 딱히 크게 아픈데가 없어 다행이면 다행이다.오늘은 검사 결과를 보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병원 여기저기 나무와 꽃이나 구경하고 시간을 보내다 뜻하지않게 어린이집 앞에 한그루의 멋진 배롱나무를 발견하고 한동안 같이 놀았답니다. 선홍색 꽃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나무이지만 많은 가지가 부채살같이 펼쳐져 꽃을 피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