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진달래 명산 2

쉬엄 쉬엄 느리게 걸으며 龍山에서 진달래꽃을 즐기고 왔습니다

다음날 다시 가본 포항 龍山(서울 용산이 아님)!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나오니 글쎄? 이렇게 날씨가 좋아도 되나? 근래 보기 드물게 모든 것이 완벽한 날씨였다. 이런 날씨에 그냥 무의미하게 보낼 수는 없지~ 어제 혼자 가서 좋았던 龍山을 다시 가자!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아내를 데리고 다시 가보자, 하루 새에 더 많은 진달래꽃이 피었겠지~ 이왕에 가는 거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여기저기 전화를 하니 동이 형님내외가 당첨, 물과 간단히 먹을 거 챙겨 출발합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다녀온 청하 龍山 진달래꽃 풍경입니다. ♣나들이 간 날 : 2024,3,21,木,오후 ♣장소 : 포항 청하 월포리 龍山(190.1m) 용두암코스 청하 월포리 가는 길에 7번 국도변에 핀 멋진 紅梅를 감상하고~ 월포리 바..

- 근교스케치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