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보름은 늦었지만 봄의 전령사, 매화꽃 개화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옵니다.아무리 매서운 추위지만 때가 되니 꽃이 핍니다그려~누가 세월을 거스를까~천지의 이치입니다.일주일 가량 비가 오락가락하고 불규칙한 날씨 속에 먹구름이 잔뜩 끼고 바람까지 많이 불었다.먹구름이 잔뜩끼고 바람마저 불고 하는 날씨를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당연히 을씨년스러운 날씨에는 집콕하며 컴 앞에 앉아 여기저기 이리저리 마우스놀이하며 논다. 그 또한 간섭받지 않는 즐거움이다. 오늘(3/7) 모처럼 해가 나왔길래 밀려두었던 일들을 하며 병원과 죽도시장을 오가며 놀란다. 세상에~ 올 해는 언제 滿開할지 몰랐던 매화꽃들이 금세 활짝 피었다.참으로 꽃이란 모르네요~주말에는 통도사 자장매라도 친견 가야 하는가? ♣촬영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