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암정 2

[동해여행]추암 촛대바위,출렁다리,추암해변

거량계에서 계원 8명이 의기투합하여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서 ~♬ 강원도여행 2번째 장소로 역시 바다입니다.동해 추암촛대바위와 추암해변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다 보니 따스한 봄날 속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네요.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는 바다 특히 동해바다만 한 곳이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파란 하늘이 좋은 기분 좋은 날, 가볍게 돌아봅니다. -탐방일 : 2023,3,18, 토, 오후   관람순서는 출렁 바위-해암정-석림-출렁 바위-능파대-추암해수욕장 順으로 돌아봅니다먼저 좌측 출렁 바위를 갑니다. 저도 출렁 바위가 생기고는 첫 방문입니다.  가면서 바라본 추암 기암괴석과 파란 동해바다  멀리 보이는 것은 동해 랜드마크공사 중,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동해랜드마크? 북평국가산업단지가 있는 동해자유무역..

[삼척여행]삼척 추암촛대바위,해암정,추암해변

추암 촛대바위 추암에 있는 관광명소로서 동해시와 삼척시의 경계 해안에 절묘하게 걸쳐 있다. 바다에 일부러 꽂아놓은 듯 뾰족하게 솟아 있는 촛대바위는 뛰어난 경승으로, 이곳의 장관인 해돋이는 사철 어느 때나 기막힌 일출을 보여준다. 촛대바위 전망은 촛대바위 앞 작은 동산에 올라 직접 내려다 보는것도 좋지만 남쪽 백사장 끝에서 멀리 바라보는 풍광도 그만이다.      추암 해암정   작은 동산 앞쪽으로 `해암정" 이라는 조그만 정자가 있는데, 사방의 문을 열어 놓으면 바람 술술 통하는 누마루 형식으로 특히 뒷문을 열어젖히면 갖가지 모양의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서고 앞쪽으로 탁 트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삼척 심씨의 시조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내려와 제자를 가르치며 생활할 때 지은 정자로 고려공민왕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