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스케치

포항 송림 보랏빛맥문동

安永岩 2022. 9. 10. 08:35

포항 송림숲 맥문동꽃

포항 송도 송림숲의 역사는 잘 모릅니다.

아마도 송도해변과 함께 조성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니까 영일만 바다가 생기고 모래 해변이 생기고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비바람 폭풍우 해일을 막기 위해서 소나무들을 하나둘씩 식재하지 않았을까요? 송도 송림숲은 방풍림으로 조성하였다고 보며 됩니다. 

숲은 강물처럼 자생적으로 조성되지요.나무가 죽고 새로 싹을 틔워 자라고 ~ 그렇게 오랜 세월을 우리 사람들과 함께 해왔지요. 송도 송림숲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손길을 받았다고 하네요

우째거나 오늘날의 송도 명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솔숲이 되었습니다.

그 솔숲에 최근에 맥문동를 식재하여 보랏빛 꽃을 매년 피웁니다.

울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꽃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었지만 그래도 보랏빛 꽃을 피워 운동, 산책 나온 시민들을 반깁니다.

최근에 솔밭 산책로에 마사토흙을 깔아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방문일 : 2022,9,4,오후

 

 

포항 송도 송림숲

 

송도 송림숲의 소나무 숲을 걷고 있는 시민들~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송림숲 가운데로는 부직포, 가장자리로는 마사토 흙을 깔았네요

 

송림숲은 편의 시설들이 잘 만들어져 있답니다.

 

맨발로~

 

보랏빛 맥문동 꽃이 핀 송림숲

 

한창 때는 지났지만 여전히 보라색 맥문동꽃이 아름답습니다.

 

 

 

송림숲 운동기구들~

올해는 너무 가물어서 애석하게도 나무들의 생기가 많이 빛을 잃어 보기에 안타깝네요

하지만 오랜 생명력을 자랑하는 소나무가 아닙니까?

곧 생기를 찾고 회복할 겁니다.

 

송도 송림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