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가면서 돌아 본 산방산의 모습이 저 멀리 길게 누운 한라산보다도 더 웅장하게(?) 보입니다.볼수록 신비로운 산방산입니다. 바로 앞에는 형제섬이 떠 있고~ 송악산아래 가파도,마라도를 가는 배편과 유람선 선착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송악산가며 장난치며 즐거워 하는 형제들~ 서균,시후 마라도,가파도 유람선 선착장그리고 길게 누운 송악산 모습,보기는 그저 평범한 평지山같이 보여도 안으로 들어 가면 제법 높고 크고 높답니다. 힘드는가~손자 둘은 요기까지~ㅎ어째 좀 무리하게 뛰드라니 무엇보다도 여름 날씨같은 더위에 지칠만도 하지요.결국 송악산둘레길은 포기하네요.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볕이 따가웠답니다.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송악산을 갑니다.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있는 다크투어리즘은 가슴 아픈 역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