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 18

[제주여행]산방산,산방굴사

정방폭포를 나와 산방산을 가면서 밀면 유명집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산방산으로 갑니다. 서귀포와 중문을 패스하고 바로 산방산을 가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명소가 많지요.하지만 제주여행을 2박3일에 한다는 것은 턱도없이 부족한 시간이지요.아마 요즈음 유행하는 한달살이하면서 보아야 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저도 평생을 살아 오면서 나름대로 많이도 갔다고 생각하는데 한라산 산행을 하면서 여유시간에 관광지를 둘러 보는 정도였으니까 아직도 未踏處가 많답니다.이번 제주여행을 하면서 해안가를 돌면서 여행하자,한라산 방향의 휴양림과 숲탐방,오름등은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한다.따라서 산방산,용머리해안,송악산 둘레길,협재,제주를 걸처 숙소인 소노벨 제주(함덕)에 가기로 한다. 제주여행은 아무리 해가 긴 봄 여름에 한다고 하여도..

[제주여행 숙소]이국적인 풍경 소노캄 제주

성산일출봉을 나와 숙소(소노캄 제주) 방향으로 진행 중 엄청난 소낙비를 만나 나머지 일정을 취소하고 바로 숙소로 갑니다.섭지코지나 표선해수욕장을 경유할 계획였는데 조금은 아쉬웠지만 시간도 저녁이 다 되어 가네요. 물론 우리 부부는 이미 갔다 온 곳이기에 서운해할 필요는 없고 손자들은 다음 기회가 얼마든지 있기에 패스, 소낙비를 뚫고 소노캄 제주로 좀 이른 시간에 도착, 체크인하고 여장을 풉니다. 소노캄의 이국적인 풍경에 홀딱 반합니다. 수 십 년 전에 제주 풍경하고는 확연히 달라진 풍경을 눈앞에서 만납니다. 야자나무와 소철 그리고 다른 열대나무들이 어쩜 저렇게 크게 자랐을까요? 소낙비가 멈추자마자 바로 밖으로 나왔습니다.그렇게 하여 소노캄 제주를 한바퀴 돌아보았답니다. -숙박일 및 야외 풍경 감상 : 2..

포항 형산강 연일대교 은빛억새 물결

한가한 오후 형산강 강변으로 나갑니다. 이맘때쯤에 형산강 은빛 억새가 장관이지요. 특히 연일대교 아래 억새가 좋답니다 가는 길에 뱃머리마을 국화도 보고 길 건너 형산강 강변으로 억새를 마중 갑니다 기울어 가는 햇살을 받은 억새가 온통 은빛으로 출렁이는 자태가 장관입니다 은빛 억새사이로 걸으며 가을 여인이 되어 보셔요~ㅎ ♣산책일 : 2023,10,25, 오후

근교스케치 2023.10.28

포항 뱃머리마을 국화꽃 보려 오세요~

아직 본격적인 단풍시기는 아니고 어중간한 이때 국화꽃을 보면서 그 향기에 취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바로 내일(10/27) 부터 뱃머리마을에 국화꽃전시회를 연다고 합니다. 비록 여러가지 국화꽃으로 장식한 조형물들은 없지만 이 가을,국화꽃을 즐기기에는 충분할 듯, 그리 넓은 국화단지는 아니지만 형형색색 국화꽃을 볼 수 있고 한 켠엔 국화분재도 전시한다고 하니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멀리 갈 필요없이 잠시 다녀오면 좋을 것 같네요 국화꽃에 얼굴을 묻고 香을 맡았는데 진한 향에 머리가 맑아지는 듯 아주 좋았답니다 국화단지 옆 억새 갈대밭

[제주여행]성산일출봉을 오르다!

제주 하면 한라산, 그리고 다음은 성산일출봉이 아닐까? 그만큼 성산일출봉의 매력이 차고 넘친다는 뜻일 겁니다. 과연 외국인들의 눈엔 성산일출봉이 어떻게 다가 올까요? 많이 궁금합니다. 저희 가족들이 방문하였을 때도 내국인 보다도 외국인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외국인들에게도 대한만국에 가면 반드시 세계유산 제주도를 방문하고 분화구로 유명한 한라산, 성산일출봉을 올라 보는 게 아닐까? 싶다. 나도 성산일출봉을 여러번 올랐지만 거무스름하게 생긴 거대한 분화구를 안 밖으로 보면 볼수록 신기하며 매력적입니다. 성산에 오면 이번에는 오르지 않아야지 하면서 또 오르고 이번에도 오르지 않으려고 했는데 손자들과 함께라서 추억 쌓기 차원에서 또 오릅니다. 그만큼 안 오르면 뭔가 허전한 듯 매력 덩어리 성산일출..

[괴산여행]황금빛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상당산성을 나와 곧장 괴산으로 갑니다. 이맘때부터 유명세를 타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보려 갑니다. 조금은 이른듯 하지만 그래도 갈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가야지요,상당산성과 함께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11시 경에 도착하였는데 사방팔방 주차장은 이미 만차수준입니다. 안내하시분 지시에 따라 들어 가니 주차장이 아닌 농산물수확집하장 마당인데 여기도 이미 만차,겨우 주차를 하고 은행나무가 있는 문광지를 갑니다. -방문일 : 2023,10,22,오전 11:00~ 겨우 주차를 하고 내려 서니 배추밭너머로 노란 은행나무들이 보입니다. 문광지 은행나무곁에 1,2주차장 있고 그 옆에는 마을에서 파는 여러가지 먹거리와 농산물등을 파는 부스가 설치되어 있네요.그리고 한바퀴를 돌면서 확인한 사항인데 큰 도로변..

포항 선돌곶전망대 둘레길

동해안 해파랑길(Haeparang Trail)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최장트레일 거리이다. 동해안의 상징인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로, 총길이는 750km이다. 그러나 그 해파랑길중에서도 가장 경치가 좋은 구간은 군사시설로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남북한 화해무드 영향였는지 통제구역들이 하나둘 개방되기 시작하여 우리 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들이 들러 오고 있답니다. 대표로 정동진 부채길, 삼척 촛대바위해안길, 등등이다. 우리 고장에도 해파랑길 중 호미반도해안둘레길이 개장되면서 엄청난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특히 선바우길은 영일만 바다 너머로 지는 해넘이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최근에 해안선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감포와 구룡포 구간 중 계원리 선돌곶 구간이 개방되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있..

근교스케치 2023.10.20

포항 인덕산 파란하늘 은빛 억새물결

이번 주 들어 연 사흘째 파란하늘에 바람도 없는 맑은 날씨 연속이다.어디 멀리는 못가도 가까운 곳에 가을맞이나 갔다오자고 하여 갑자기 번개팅으로 인덕산에 다녀 왔답니다.이 가을, 단풍은 아직 이르고 억새가 절정입니다. 십 수 년전에 포항경주공황에 내리는 비행기의 안전을 위해 인덕산 정상부를 깍아 내었는데 그 자리에 억새가 자라면서 지금은 억새천국 인덕산으로 변하여 이 가을,은빛 억새 물결로 인기이지요. 접근성도 좋고 정상까지 30여 분이면 도착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더우기 평평한 정상부 억새숲을 걸으며 사방팔방 보는 뷰가 좋아 콧노래가 절로 나고 또한 하늘이 넓게 열려 있어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을 만들며 날아 가는 비행기들을 보는 것도 이색적인 광경이다. 100미터도 채 안되는 나즈막한 산 정..

근교스케치 2023.10.18

사진으로 보는 안영암가족 2박3일 제주여행

23' 봄부터 우리가족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차일피일하다 여름을 보내고 9월 들어서야 일자가 잡혔다.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움직인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웠습니다.우선 서균이 시후의 학교문제를 해결하고 큰 애와 작은 애는 회사에 휴가를 그리고 우리 내외는 과감하게 가게를 휴무하며 시간을 맞출수가 있었다.9월 17일(일요일)부터 9월19일까지 2박3일 일정입니다.가기 며칠전부터 비가 오락가락 얼마나 오는지 걱정이 앞셨는데 설상가상으로 전날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데 자기 전까지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잠자리에 들었다.아침에 일어나니 다행이 비가 그치고 바람도 없었다.예정대로 포항제주공항에서 11시10분 發 비행기를 탑승하여 안전하게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여행일정을 소화하였답니다. 3일간의 여행일정을 사진 위주로 여..

삼척 덕풍계곡 용소골 탐방

올 가을에는 아내와 함께 삼척 덕풍계곡을 다시 방문하리라~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막연한 바램이 생각외로 빨리 왔다. 아내가 며칠전,울진 송이체취방송을 보고 이번 연휴(10/7~9)에는 울진을 가자고 해서 실행에 옮겨지게 되었다.이왕가는거 옆에 있는 삼척 덕풍계곡을 탐방하고 歸浦길에 울진에 들리자! 기록을 보니 삼척 덕풍계곡 용소골을 탐방하면서 응봉산 정상을 찍고 울진 덕구온천을 내려 왔던게 1992년8월22일 였다. 31년 전의 일였고 제 나이 한창 때였던 38세였네요.만감이 교차합니다.그 이후로 용소골의 비경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 역시 두 세번은 더 갔었던 것 같다.그동안 용소골은 너무 알려져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는 뉴스를 종종 접했었지만 직접 그 변화를 느껴 보고 싶었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