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면 한라산, 그리고 다음은 성산일출봉이 아닐까? 그만큼 성산일출봉의 매력이 차고 넘친다는 뜻일 겁니다.과연 외국인들의 눈엔 성산일출봉이 어떻게 다가 올까요? 많이 궁금합니다.저희 가족들이 방문하였을 때도 내국인 보다도 외국인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외국인들에게도 대한만국에 가면 반드시 세계유산 제주도를 방문하고 분화구로 유명한 한라산, 성산일출봉을 올라 보는 게 아닐까? 싶다.나도 성산일출봉을 여러번 올랐지만 거무스름하게 생긴 거대한 분화구를 안 밖으로 보면 볼수록 신기하며 매력적입니다.성산에 오면 이번에는 오르지 않아야지 하면서 또 오르고 이번에도 오르지 않으려고 했는데 손자들과 함께라서 추억 쌓기 차원에서 또 오릅니다. 그만큼 안 오르면 뭔가 허전한 듯 매력 덩어리 성산일출봉 ..